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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총선특집│심층분석] 여소야대 20대 국회 지형도 어떻게 달라지나
■ 평균나이 55.5세로 역대 국회 최고령, 3040 줄고 6070세대 증가■ 초선 비율 44.0%, 19대 49.3%보다 감소, ‘공천개혁’ 실패 지적도■ 유승민·김세연·정진석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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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이력 화려한 사람들도 국회에 모이면 '퇴짜 집단' 돼"
김형오(61) 의원은 요즘 상한가다. 인수위 부위원장과 당 일류국가비전위원장으로 이명박 대통령을 돕고 2004년엔 사무총장으로 박근혜 전 대표를 보필했던 그는 다음달 5일 뽑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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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력 화려한 사람들도 국회에 모이면 ‘퇴짜 집단’ 돼”
-5선에 성공했는데 국회의장과 당 대표 후보로 동시에 거론된다.“나는 가만히 있는데 남들이 자꾸 얘기한다. 국회의장 출마를 결심했고 한번도 생각이 변한 적이 없다.”-당 대표 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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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 박근혜 vs 친 이명박 … 공천 경쟁률 명암
이재오(서울 은평을)·홍준표(서울 동대문을)·정두언(서울 서대문을) 한나라당 의원은 남들이 부러워할 ‘호사’를 누리고 있다. 한나라당 창당 이래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18대 총